리암 니슨 ‘논스톱’ 예고편, 60세 넘겨도 건재한 액션 히어로 입증

파이낸셜뉴스       2014.02.03 15:26   수정 : 2014.10.30 00:23기사원문





리암 니슨이 주연을 맡은 영화 ‘논스톱’의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다.


‘논스톱’은 항공기 안에서 벌어지는 공중 납치와 테러 사건을 그린 영화다. 리암 니슨은 테러를 막으려 애쓰는 미항공 수사관을 연기했다. 특히 60세를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살아있는 그의 액션 연기가 눈에 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리암 니슨은 액션 히어로다운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자신이 테러의 주범으로 몰리자 “난 납치하려는 게 아니라 모두를 구하려는 것”이라고 외치는 그의 모습에서는 리암 니슨 특유의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리암 니슨은 앞서 ‘테이큰’으로 진정한 액션 히어로로 거듭난 적 있다. 그런 그가 2년 만에 액션 연기를 선보이는 ‘논스톱’에 관객들의 관심이 쏠리는 것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리암 니슨 아직도 액션 짱짱맨이네”, “리암 니슨 ‘논스톱’ 기대된다”, “논스톱 예고편에 리암 니슨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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