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타’ 곽희성, 김혜선-백성현에 “다솜 건들지 마” 경고
파이낸셜뉴스
2014.02.04 21:29
수정 : 2014.10.29 23:37기사원문
곽희성이 다솜에게 독설을 하는 김혜선에 분노했다.
4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윤지영(김혜선 분)은 공들임(다솜 분)을 찾아와 박현우(백성현 분)과 헤어지라고 다그치며 그녀에게 모진 말을 했고, 이를 본 윤상현(곽희성 분)은 발끈했다.
그러자 상현은 “그래도 저 사람은 건들지 말라구요. 소리를 지를거면 현우한테 하세요. 저 앤 제가 책임진다고요”라며 그녀에게 상처를 주지 말라 재차 말했다.
이후 들임을 데리고 밖으로 나간 상현은 현우와 만났고, 들임은 상현의 차에 가 있는다며 자리를 피했다. 그러자 상현은 지영이 또 들임을 찾아왔다며 “얼마나 많은 사람이 힘들어야 정신을 차릴 거냐?”라고 윽박질렀다.
이어 그는 “이게 너의 사랑의 결과다. 더 이상 들임씨를 힘들게 하지 말아달라”라고 마지막으로 경고하고 자리를 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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