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영 아나, ‘1박2일’ 특별출연 ‘김준호와 뉴스 패러디’
파이낸셜뉴스
2014.02.17 07:10
수정 : 2014.10.29 17:43기사원문
윤수영 아나운서가 ‘1박2일’에 특별출연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서울 시간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특히 윤수영 아나운서는 “‘1박2일’에서 바보 캐릭터를 맡고 있던 김종민이 알고 보니 멍청이로 밝혀졌다”, “희귀동물 데프곰이 멸종됐다고 합니다” 등의 멘트를 웃음기 하나 없이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준호는 뉴스가 끝난 후 원고를 정리하는 앵커의 행동을 따라해 윤수영 아나운서를 폭소케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수영 아나운서 1박2일 모닝엔젤로 나와도 재밌을 듯”, “윤수영 아나운서 예능감 넘치네”, “김준호 역시 센스 장난 아니다”, “윤수영 아나운서 나와서 반가웠다”, “윤수영 아나운서 패러디도 왜 이렇게 잘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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