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최강창민, 문가영 위한 기타세레나데 ‘훈남고딩의 고백’

파이낸셜뉴스       2014.02.21 17:53   수정 : 2014.10.29 15:06기사원문



최강창민이 기타 세레나데로 여심을 흔들 예정이다.

21일 Mnet 드라마 ‘미미’ 측은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최강창민의 모습과 그를 바라보고 있는 문가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미미’는 최강창민과 문가영이 주연을 맡은 4부작 드라마로 누구나 경험해 봤을 첫사랑의 기억을 소재로 한 한 작품으로 현실과 판타지가 혼재된 독특한 구성의 ‘퍼즐 드라마’로 기대를 받고 있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나른한 오후 햇살이 비치는 고등학교 미술실에서 최강창민이 기타를 치고 있으며, 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문가영의 눈빛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최강창민이 세레나데 곡으로 선택한 노래는 가수 이현우의 1집 앨범 수록곡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로 최강창민과 문가영의 사랑의 테마곡 인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극중 등장할 이 노래는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의 리메이크 곡으로 최강창민이 직접 부른 OST가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이에 드라마 관계자는 “최강창민이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장면과 문가영에게 세레네데를 불러주는 장면에 모든 스태프들이 넋을 잃고 감상했다”며 “촤강창민의 세레나데 만큼 달콤했던 두 사람의 풋풋하고 설레는 모습을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미미’는 고스트 로맨스로 아름답지만 애틋한 첫사랑을 소재로 한 4부작 드라마로 금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