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팔자주름만큼 깊게 패인 ‘식스팩’ 공개
파이낸셜뉴스
2014.02.22 18:40
수정 : 2014.10.29 14:56기사원문
무한도전이 밀라노 행이 좌절되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그동안 행방이 묘연했던 밀라노 행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또한 현장 오디션에서 될 확률이 거의 없다고 판단. 이에 노홍철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다 가서 재미를 줄 수 없으면 포기하는 것이 맞는거 같다”라며 밀라노행을 포기했다.
또 이번 프로젝트에서 물도 마시지 않고 열심히 준비를 했던 정준하 역시 좌절했지만. 큰 웃음을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접자고 이야기했다.
이후 정준하는 사전에 예약되어있던 프로필 사진을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 밀라노행은 좌절되었지만 그동안의 노력을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서였고, 그는 올 누드 촬영까지 선보이며 한껏 자신 있는 식스팩 몸매를 드러냈다.
하지만 그의 식스팩 만큼이나 그의 깊게 패인 팔자주름까지 도드라져 보였고, 이후엔 급격하게 살이찌며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