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이매진’으로 평화소망..마지막 무대 갈라쇼 뜻은?
파이낸셜뉴스
2014.02.23 10:11
수정 : 2014.10.29 14:52기사원문
갈라쇼 뜻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3일(이하 한국시간) 김연아가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진행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갈라쇼를 통해 선수로서 마지막 무대를 펼쳤다.
뿐만 아니라 갈라쇼는 주로 클래식 공연이나 발레, 피겨스케이팅 등에서 본 공연 이후 행해진다.
한편 이날 갈라쇼에서 김연아는 에이브릴 라빈이 부른 존 레넌의 ‘이매진(Imagine)’에 맞춰 평화를 소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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