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 영상 보니.. 인형의 섬 ‘섬뜩해’

파이낸셜뉴스       2014.02.24 14:57   수정 : 2014.10.29 14:27기사원문



지구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지구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은 '지구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 10곳을 차례대로 소개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지구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는 멕시코에 있는 '인형의 섬'이다.


인형의 섬은 호수 근처에 살던 한 주민이 호수에서 익사한 여자아이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 하나 둘 매달기 시작한 것이 50년 동안 이어져 지금은 수천개에 달하는 인형들이 나무에 매달려 있다.

리투니아의 공동묘지를 비롯해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국경지역의 마을인 프리프야트, 인도 방하르수도원, 일본 아오키가하라 등이 지구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에 포함됐다.

지구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지구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 온 몸에 소름돋았다", "배경음악이 훨씬 무서워, "아직도 저런 곳이 많구나", "밤에 혼자 저기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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