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스타킹 착용법 영상..선정성 논란 “동작-차림 다 민망”

파이낸셜뉴스       2014.02.24 19:50   수정 : 2014.10.29 14:17기사원문



‘클라라 스타킹 신는 법’이 선정성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한 압박스타킹 업체는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클라라 스타킹 착용법’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클라라는 상하의 모두 검은색의 속옷만 착용한 채로 압박 스타킹을 신는 법을 강의하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그녀는 바닥에 앉은 채로 발목에서부터 스타킹을 올려 신다가 일어나서는 스타킹 신기를 마무리한다.


특히 마무리하는 동작은 점프를 하며 허리까지 올려 신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 이건 왜 찍은걸까?”, “스타킹 신는 법 모르는 사람도 있나? 속옷차림으로 왜 저래?”, “선정성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싶은가”, “동작이나 차림이나 참 보기 민망하다”, “이젠 스타킹 신는 법도 강의를 다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tvN ‘응급남녀’에서 한아름역으로 출연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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