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하지원-주진모-지창욱-백진희 한자리에...궁금증↑
파이낸셜뉴스
2014.02.24 21:58
수정 : 2014.10.29 14:16기사원문
드라마 ‘기황후’ 하지원, 주진모, 지창욱, 백진희가 한 자리에 모였다.
24일 MBC 월화 드라마 ‘기황후’ 측은 극중 사냥대회가 열릴 것이 예고된 가운데 사냥대회에 참석한 하지원, 주진모, 지창욱, 백진희가 술상을 두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어디에도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무표정으로 앉아있는 승냥(하지원 분)과 왕유(주진모 분), 그리고 심기가 불편해 보이는 타환(지창욱 분)과 그런 그들을 매서운 눈초리로 바라보는 타나실리(백진희 분)의 모습에 네 사람이 왜 함께 있는 것인지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네 사람이 한 자리에 있지만 각자 다른 감정들을 가지고 대화를 나누고 그 대화 속에서 인물들의 심리를 알 수 있는 장면이다.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이어가는 네 사람의 모습을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기황후’는 24일 오후 밤 10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