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앞의 본능, 숨 참고 포즈 취한 아기 ‘진짜일까?’
파이낸셜뉴스
2014.02.28 09:41
수정 : 2014.10.29 09:44기사원문
한 아기의 '카메라 앞의 본능'이 화제다.
최근 해외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카메라 앞의 본능'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날씬하고 예쁘게 보이고 싶은 카메라 앞의 본능은 아기도 어쩔 수가 없다는 사실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줬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부모가 아이를 날씬하게 보이게 만들기 위해 이미지를 왜곡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카메라 앞의 본능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배 집어넣는 모습이 한 두번 해본 것 같지 않다", "아기의 카메라 앞의 본능, 아 나도 저러는데", "그런데 저렇게 숨 참으면 표정이 이상해 진다", "부모가 포토샵 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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