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상화, 띠동갑 신부와 4월 결혼 ‘사제지간으로 첫 만남’
파이낸셜뉴스
2014.03.20 15:43
수정 : 2014.10.29 02:27기사원문
개그맨 이상화가 띠동갑 신부와 결혼한다.
오는 4월5일 개그맨 이상화가 서울 상암동 DMC웨딩홀에서 밸리댄스 안무가 및 밸리댄스 문화 콘텐츠 기획자로 재직 중인 12세 연하 서모 씨와 화촉을 밝힌다.
이들의 결혼식은 개그맨 이용식이 주례, 박준형이 사회를 맡아 진행되며 두 사람은 서울 서래마을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한편 이상화는 지난 1998년 삼오십오란 개그룹으로 데뷔한 후 SBS ‘웃찾사’, MBC ‘개그야’ 등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현재 글로벌 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