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절 멤버들 종갓집 며느리부터 모델출신 이력화제
파이낸셜뉴스
2014.03.24 17:28
수정 : 2014.10.29 01:48기사원문
소녀시절은 타이틀곡 ‘여보 자기야 사랑해’는 영화 ‘첨밀밀’을 모티브로 남편을 사랑하는 아내의 마음을 노래했다.
멤버들은 종갓집 며느리, 쇼핑몰 모델 출신, 아이돌 연습생 출신 등 독특한 이력을 자랑한다.
이들은 평균 키 170cm에 웬만한 걸그룹 뺨치는 외모와 가창력을 가졌다. 멤버들은 모두 미인대회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소속사 S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소녀시저이라는 그룹명은 아줌마들이 소녀시절을 되돌아 보며 못다 이룬 꿈을 펼치겠다는 뜻”이라며 “아줌마들의 편견을 깬 흥겨운 리듬이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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