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속 초파리 비행원리 찾았다.. 미 코넬대 연구팀
파이낸셜뉴스
2014.03.29 11:15
수정 : 2014.10.29 00:53기사원문
강풍 속 초파리 비행원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미 코넬대 연구팀은 초파리 등에 자석을 붙인 뒤, 자기장이 걸리는 특수 공간에서 초파리가 날도록 했다. 초파리는 자기장에 반응해 이리저리 비행 방향을 바꾸는 동안 연구진은 특수 카메라를 이용해 자기장에서 비행을 방해받을 때 초파리의 움직임과 날개의 변화 각도 등을 촬영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를 초소형 비행로봇 개발에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강풍 속 초파리 비행원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풍 속 초파리 비행원리, 신기하다", "강풍 속 초파리 비행원리, 대박", "강풍 속 초파리 비행원리, 비행기에 적용할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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