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기능 개선 DART편집기 제공
파이낸셜뉴스
2014.03.31 13:17
수정 : 2014.10.29 00:40기사원문
편리하게 공시서류를 제출할 수 있는 새로운 전자공시시스템(DART) 편집기가 나왔다.
31일 금융감독원은 상장사 공시서류 제출인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공시서류를 작성, 제출할 수 있도록 개선한 신DART 편집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DART 편집기는 공시서류 제출인이 금감원 DART에 공시서류를 제출하기 위해 사용하는 전자문서 소프트웨어다.
이번에 개선된 내용을 보면, 제출인이 공시서류 작성단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작성상태를 쉽게 알 수 있다. 또 다른 문서작성 소프트웨어와 호환성이 강화됐다. 제출인이 작성한 공시서류를 하나의 화면으로 손쉽게 인쇄할 수 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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