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터미네이터:제네시스’ 출연...사라 코너는 누구?

파이낸셜뉴스       2014.04.01 13:21   수정 : 2014.10.29 00:29기사원문



에밀리아 클라크(사진출처=HBO '왕좌의 게임' 방송 캡처)



헐리우드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배우 이병헌과 함께 영화 '터미네이터:제네시스'에 출연하게 된 에밀리아 클라크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차지하는 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대너리스 타르가르엔 역으로 이름을 알린 그녀는 '터미네이터:제네시스'에서 사라 코너 역을 맡을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에밀리아 클라크는 지난달 18일 미국의 '뉴욕 데일리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총쏘기, 근력운동, 킥복싱 등을 훈련하며 영화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1987년생인 에밀리아 클라크는 미국 영화 비평지 TC 테일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에서 2012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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