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서울환경영화제 국제환경영화경선 부문 본선 심사위원 위촉
파이낸셜뉴스
2014.04.08 14:44
수정 : 2014.10.28 15:12기사원문
윤진서가 서울환경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8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윤진서는 영화감독 권칠인, 환경운동가 박용신, 싱가포르 영화평론가 필립 치아와 함께 서울환경영화제 국제환경영화경선 부문 본선 심사를 맡을 예정이다.
오는 5월8일~15일 1주일간 씨네큐브 인디스페이스와 서울 역사박물관 및 광장 일대에서 열리며, 총 35개국 111편의 환경 영화를 선보인다.
이와 관련 산문집 ‘비브르 사비’를 출간하며 작가로도 데뷔한 윤진서는 환경영화제 심사위원이라는 또 다른 행보로 눈길을 모은다. 윤진서는 평소 환경 지킴이로도 유명한데, 환경운동을 한지 올해로 12년째다.
한편 윤진서는 올 상반기 영화 ‘태양을 향해 쏴라’, ‘산타 바바라’, ‘경주’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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