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스트림, ‘탄산수+천연시럽=칼로리 제로’…신제품 5종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4.04.09 10:17
수정 : 2014.10.28 14:16기사원문
세계 최대 탄산수 제조기 브랜드 소다스트림을 수입·유통하고 있는 밀텍산업은 탄산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천연 프리시럽 5종(사진)'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천연 프리시럽'은 인공 향, 인공 색소, 인공 감미료, 방부제가 전혀 들어있지 않은 천연 제품이다. 꿀, 과일, 채소에서 추출한 과당을 사용했으며 감미도가 높아 소량으로도 시판되는 탄산음료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시럽 5종은 △사과와 복숭아 맛이 달콤한 '애플-피치' △라즈베리와 크랜베리가 상큼한 맛을 내는 '크랜베리-라즈베리' △열대 과일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패션-망고' △리치와 그린티의 조합 '리치-그린티' △깔끔한 레모네이드 맛의 '프레시 레모네이드' 등으로 구성됐다.
천연 프리시럽을 탄산수에 1:23 비율로 혼합해 음용하면 집에서도 건강한 탄산음료 제조가 가능하다.
소다스트림의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인 배우 스칼렛요한슨은 "다양한 맛은 물론 저칼로리 제품으로 출시된 '천연 프리시럽'은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과 잘 맞아 즐겨 마시고 있다"며 "천연 프리시럽으로 인공 감미료에 대한 걱정 없이 탄산음료를 마음껏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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