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프로포즈 실패했지만 반지는 맞췄어요~'

파이낸셜뉴스       2014.04.12 11:18   수정 : 2014.10.28 11:30기사원문



배우 오지호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오지호의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의류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재원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여 간 교제해왔다.

한편 오지호는 지난 2000년 영화 '미인'으로 데뷔한 뒤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해 KBS2 드라마 '직장의 신'으로 'KBS 연기대상'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신혼여행은 영화 ‘발칙한 그녀 까칠한 그놈’ 촬영을 위해 잠시 미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eaven@starnnews.com임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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