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홍원빈, ‘트로트계 원빈’다운 행사 일정
파이낸셜뉴스
2014.04.16 11:00
수정 : 2014.04.16 10:59기사원문
트로트 가수 홍원빈이 눈코 뜰 새 없는 행사 일정으로 ‘트로트계의 원빈’임을 입증했다.
이날 홍원빈은 행사일정에 대해 “하루에 4, 5개의 행사를 한다. 강원도에서 여수 등 먼 거리를 이동한다”고 전했다.
그는 또 “잠을 잘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다.
많은 곳에서 공연을 펼치다 보니 얼굴이 탔다”고 말했다.또 홍원빈은 아내에 대한 이야기와 허리춤, 엉덩이춤 등으로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홍원빈은 현재 KBS2 ‘굿모닝 대한민국’의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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