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홍원빈, 차승원의 모델 후배..한 무대 섰다
파이낸셜뉴스
2014.04.16 11:08
수정 : 2014.04.16 11:08기사원문
트로트 가수 홍원빈이 차승원의 모델 후배였음을 고백했다.
홍원빈은 “모델라인 35기”라고 밝히며 18기인 차승원의 후배임을 전했다.
특히 홍원빈은 지난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한복패션쇼에서 차승원과 한 무대에 서기도 했다.
홍원빈은 또 “당시 차승원 씨보다 잘나가는 모델이 있었는데 그 친구가 노래하는 자리에 안 나간다고 했다”며 “내가 동료 모델을 대신해 노래를 부르다가 가수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홍원빈은 현재 KBS2 ‘굿모닝 대한민국’의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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