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홍원빈, 괌에서 이름 알린 사연은?

파이낸셜뉴스       2014.04.16 11:16   수정 : 2014.10.28 07:34기사원문



트로트 가수 홍원빈이 괌에서 이름을 알린 사연을 전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신(新) 트로트 4인방’ 특집으로 홍원빈을 비롯해 진성, 박구윤, 신유 등이 출연했다.

홍원빈은 ‘인생을 거꾸로 살자’를 자신의 인생 반전곡으로 꼽았다. 그는 “많이 모르실텐데 노래는 괜찮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반응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괌에서 열린 미인대회에 축하공연 차 갔다. 당시 이 곡이 의원선거 유세 노래로 쓰이고 있었다”며 “이 곡을 통해서 이름도 알리고, 잡지모델로 섰다”고 전했다.

한편 홍원빈은 현재 KBS2 ‘굿모닝 대한민국’의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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