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시내버스 다리 추락, 운전자 숨져

뉴스1       2014.04.17 08:14   수정 : 2014.10.28 07:02기사원문

17일 오전 6시20분께 대구 북구 조야동 서변대교에서 성보교통 소속 북구 1번 시내버스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버스운전기사 이모(55)씨가 숨졌으며, 버스가 차고지를 출발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승객은 타고 있지 않았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대구·경북=뉴스1) 이재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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