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데이즈오브퓨처패스트’의 네 남자, ‘4인4색 매력대결’

파이낸셜뉴스       2014.04.24 11:15   수정 : 2014.10.28 04:15기사원문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주역인 휴 잭맨과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니콜라스 홀트 등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5월22일 개봉하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는 ‘엑스맨’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배우 휴 잭맨이 울버린으로 돌아온다.

한국 관객들에게 ‘맨 중의 맨’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휴 잭맨은 뛰어난 연기력과 젠틀한 성격은 물론 꾸준한 트레이닝으로 완성된 탄탄한 근육질 몸매 덕분에 여성 팬들 뿐만 아니라 남성 팬들에게도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지난 14년간 울버린의 모든 역사를 함께한 휴 잭맨은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다시 한 번 울버린으로 분하며,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액션을 통해 관객들에게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젊은 시절 프로페서X로 분한 제임스 맥어보이는 깊이 있는 연기력을 통해 인류의 미래를 구하기 위한 리더로서의 책임감과 고뇌, 폭발하는 카리스마 등으로 또 다른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 프로페서X의 라이벌이자 콤비인 매그니토의 젊은 시절은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 이어 다시 한 번 마이클 패스벤더가 맡아 스펙터클한 액션의 진수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꽃미남 배우 니콜라스 홀트가 돌연변이 비스트로 분한다.
가장 잘 자란 아역배우 출신으로 손꼽히는 니콜라스 홀트는 영국드라마 ‘스킨스’와 영화 ‘웜 바디스’ 등을 통해 훈훈하게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여성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전작에 이어 천재적인 지능과 초인적인 힘을 동시에 지닌 돌연변이 비스트를 연기하는 니콜라스 홀트는 울버린과 프로페서X를 도와 맹활약하며 다른 작품에서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매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사상 최강의 적이자 인류를 위협할 강력한 무기 센티넬에 맞서기 위해 과거와 미래의 엑스맨들이 모두 모여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 SF 블록버스터 작품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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