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국가대표 월드컵 8강 기원 ‘클럽 풋살 대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2014.05.13 12:48
수정 : 2014.10.27 23:29기사원문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사상 첫 원정 8강 진출을 기원하는 할리데이비슨배 클럽 풋살 대회'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할리데이비슨배 클럽 풋살 대회'는 오는 31일 부터 약 3주간 진행되며, 최종 우승 클럽에게 300만원 상당의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의류 상품권을 비롯, 총 10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제공한다. 경기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용인 본사 '트레이닝 센터'에 설치된 인조 잔디 구장에서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로 구성된 모임 중 최소 10인 이상의 선수단 구성 가능한 클럽이다. 참가 클럽 수는 제한이 없지만, 24개 이하의 클럽이 신청할 경우 조별 예선을 거치고 초과할 경우에는 토너먼트로 진행해 이벤트 운영에 효율성을 더한다는 방침이다.
yoon@fnnews.com 윤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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