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윤, 이기광 발목 언급에 ‘나노 3종 몸매’ 새삼 ‘관심’
파이낸셜뉴스
2014.05.17 08:42
수정 : 2014.10.27 11:05기사원문
이기광이 포미닛 허가윤의 얇은 발목에 대해 칭찬하면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2부 코너에는 최희와 비스트의 이기광이 게스트로 출연, 선호하는 여성의 신체부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기광은 “허가윤과 연습생 때부터 같이 연습하다보니 친한 사이”라며 “수많은 가녀린 여자 아이돌 사이에서 가윤이 하체는 진짜 가늘다. 톡 치면 부러질 것 같다. 발목이 되게 하얗고 얇다”라고 강조해 방송 직후에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과거 공개된 허가윤의 ‘나노 3종 몸매’ 사진이 새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허가윤이 동료 멤버 전지윤과 함께 유닛 그룹 투윤으로 활동당시 공개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허가윤은 한 음악방송의 대기실에서 서 있는 모습으로 나노 발목으로 유명한 가는 발목과 함께 ‘나노 3종’으로 불리고 있는 종아리와 허벅지까지, 군살 없는 몸매 라인과 완벽한 젓가락 각선미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네티즌들은 “진짜 이기광 때문에 발목만 보인다”, “다리 라인 진짜 예쁘구나”, “허가윤 다시 보게 됐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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