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2세 초음파 보니 이목구비 장윤정 닮아 여백 많아”

파이낸셜뉴스       2014.05.23 22:06   수정 : 2014.10.27 05:36기사원문



도경완 아나운서가 아들 자랑에 나섰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는 가수 장윤정의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경완은 "얼마 전 초음파를 봤는데 인중 위는 나를 닮고 입쪽은 아내를 닮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도경완은 "두상은 난데 이목구비는 엄마를 닮아 조금 몰렸다. 여백이 많다"며 "태명은 꼼꼼이다. 꼼꼼하게 다 달고 태어나라는 뜻이다.
2세는 아들이다. 딸이 나 닮으면 큰일 난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풀하우스’에서 도경완 아나운서는 공군사관학교를 다니다가 자퇴한 사연을 털어놨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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