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 인수전, 10여곳 참여
파이낸셜뉴스
2014.06.03 09:29
수정 : 2014.06.03 09:29기사원문
GS건설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추진중인 파르나스호텔 매각 예비입찰에 호텔사업자, 사모투자펀드(PEF) 등 10여곳이 참여했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전날 파르나스호텔 매각 예비입찰 결과 파라다이스그룹과 미래에셋자산운용, MBK파트너스, IMM PE 등 10여곳이 인수전에 참여했다.
당초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던 현대자동차, 삼성 등 대기업들은 발을 뺀 것으로 전해졌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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