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당선인 대통령 주재 점검회의 개최 추진
파이낸셜뉴스
2014.06.05 17:13
수정 : 2014.06.05 17:13기사원문
【 인천=한갑수 기자】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은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대회 점검 회의를 개최를 추진한다.
유 당선인은 5일 인천시선관위에서 당선증을 수령한 후 인천시청 기자실에 들러 이 같이 밝혔다.
유 당선인은 시장에 취임하는 대로 청와대 측과 협의해 대통령 주재 아시아경기대회 점검 회의를 개최해 국민들의 관심과 정부의 추가 국가 지원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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