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 남편 툰치 소크멘에 대한 무한 애정 ‘과거발언 화제’

파이낸셜뉴스       2014.06.12 13:32   수정 : 2014.06.12 13:32기사원문



강수진이 남편 툰치 소크멘을 언급한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발레리나 강수진이 남편 툰치 소크멘에 대한 무한 애정을 보인 가운데 과거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강수진은 지난달 22일 방송된 MBC ‘전설의 비밀’에서도 은퇴에 대해 언급하며 “은퇴날짜는 정해놨다. 2016년이 내가 발레한지 30년째 된다. 그해 7월22일 남편 생일에 은퇴 공연을 할 것”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강수진은 이날 방송에서도 남편 툰치 소크멘과 관련해 “나는 다시 태어나도 남편이랑 결혼 할 것이다. 내 남편은 잘생긴 데다 24시간동안 나를 웃겨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수진의 남편 툰치 소크멘은 부상으로 은퇴한 발레리노 출신으로, 현재는 무보수 객원코치로 한국 국립발레단에서 함께 일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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