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착시 시스루 드레스로 섹시한 매력 발산 ‘명품 각선미’

서효림이 ‘끝없는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섹시한 의상을 완벽 소화했다.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황정음, 류수영, 정경호, 차인표, 정웅인, 서효림, 전소민, 김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서효림은 베이지와 블랙이 절묘하게 섞여 시스루를 연상케 하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서효림은 몸에 딱 달라붙는 의상을 입고도 굴욕 하나 없는 늘씬한 각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서효림이 천혜진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끝없는 사랑’은 1980년대의 삶을 살아가는 당시 사람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 오는 21일 9시55분에 첫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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