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법칙’ 김성수-이천희, 부탄가스 영어 발음 때문에 ‘멘붕’

파이낸셜뉴스       2014.06.19 01:03   수정 : 2014.06.19 01:03기사원문



‘도시의 법칙’ 김성수와 이천희가 부탄가스로 인해 언어장벽을 실감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에서는 뉴욕 생존 이틀 째를 맞은 뉴욕 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수와 이천희는 가장 먼저 부탄가스를 구매하기 위해 나섰고, 부탄가스를 사기 위해 바디랭기지에 콩글리쉬, 영어회화책까지 사용했다.

부탄가스의 영어명칭은 부탄가스(butane gas)다.
하지만 슈퍼마켓 주민들은 그들의 발음을 이해하지 못해 김성수와 이천희 높은 언어장벽을 실감하며 멘붕에 빠졌다.

이에 결국 영어 실력이 뛰어난 문이 김성수와 이천희를 대신해 영어 회화로 부탄가스를 구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성수와 이천희가 뉴욕에서 정직하게 노동을 하고 첫 수입을 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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