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 지갑 사진, 다정한 모습에도 열에설엔 “묵묵부답”?
파이낸셜뉴스
2014.06.25 10:33
수정 : 2014.06.25 10:33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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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 맴버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의 열애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확인 결과 온라인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지갑은 최근 잃어버린 최자 본인의 지갑이 맞다. "그러나 지갑 속 사진은 아티스트의 사생활 영역이라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며 "하지만 사진을 공개하는 등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유포한 부분에 대해서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지갑 속에 있는 설리의 독사진 위에는 '돈 작작 써'라는 메시지가 써져 있다.
한편 지난해 9월 최자와 설리는 서울숲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찍힌 블랙 박스 영상이 공개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당시 설리의 소속사는 "최자는 설리가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일 뿐 사귀는 것은 아니다"고 밝힌 바 있다.
최자 지갑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최자 사진 최자 지갑 최자 설리, 이제 사진도 공개됐으니 열애도 공개하나?", "최자 사진 최자 지갑 최자 설리, 사귀네", "최자 사진 최자 지갑 최자 설리, 왜 사귀는 사실을 숨기지?" "최자 사진 최자 지갑 최자 설리, 둘이 열애하는 것 진짜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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