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 제코 선취골’ 보스니아, 이란에 1-0으로 앞서
파이낸셜뉴스
2014.06.26 02:12
수정 : 2014.06.26 02:12기사원문
보스니아가 첫 승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26일(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F조 조별예선 최종전 보스니아와 이란의 경기에서 보스니아가 1-0으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에딘 제코는 왼발 슈팅으로 이란 골문을 가르며 전반 23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를 통해 보스니아는 월드컵 첫 승에 한걸음 다가섰다. 이미 2패를 하며 탈락이 확정된 보스니아지만,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애쓰고 있는 것.
bhoon@fnnews.com 이병훈 수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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