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판교 월 10만원대, 프리미엄 “소호사무실” 인기!
파이낸셜뉴스
2014.06.30 08:40
수정 : 2014.06.30 08:40기사원문
요즘 “소호사무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무공간이 필요한 예비 창업자에게 사무실 마련은 큰 고민거리 중의 하나다. 특히 창업초기에는 비용절감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좋은 위치에 저렴한 사무실을 구하는 것은 필수다.
이러한 고민과 비용에 대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비즈니스센터(소호사무실)이다. 과거의 고시원 같았던 소호사무실은 쾌적한 환경과 최신 비즈니스솔루션을 제공하는 `오피스 비즈니스센터`로 탈바꿈해 다양한 형태로 진화되고 있다.
최근에 경기도 분당 판교에 오픈한 “럭슬인큐” 비즈니스센터는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것이 준비된 신개념 사무공간을 자랑하며, 사무에 필요한 책상, 의자, 인터넷, 복합기,회의실 등이 준비돼 있다. 그야말로 월 사용료만 내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셈이다.
편리한 주차시설과 판교테크노밸리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신분당선 판교역 이용 시 강남역까지 18분 내외 이다.
럭슬인큐(www.luxlincu.com) 비즈니스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업무형태와 스타일에 맞는 업무공간을 제공하고 첨단 업무지원시설을 갖추고 있어 입주사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라고 말했다.
문의: 031-739-8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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