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빠빠빠’, 레이디 가가 힘입어 해외 열풍 재점화 조짐
파이낸셜뉴스
2014.07.08 11:20
수정 : 2014.07.08 11:20기사원문
크레용팝의 ‘빠빠빠’ 열풍이 해외에서 재점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크레용팝이 레이디 가가의 투어 콘서트 오프닝을 장식한다는 소식이 미국과 캐나다 현지 매체를 통해 전해지면서 크레용팝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크레용팝의 ‘빠빠빠’는 최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한 축제 현장에서 수천 명의 관중들이 플래시몹을 선보인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크레용팝은 지난달 26일부터 레이디 가가의 북미 투어 콘서트 ‘아트레이브: 더 아트팝 볼(artRAVE: TheARTPOP Ball)’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 토론토, 시카고, 산 안토니오, 휴스턴, 달라스, 라스베가스, 로스앤젤레스 등 7개 도시에서 8회의 공연을 소화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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