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클리너 앱 출시…스마트폰 청소기능 제공
파이낸셜뉴스
2014.07.09 11:34
수정 : 2014.07.09 11:34기사원문
네이버는 사용자들의 쾌적한 모바일 환경을 만들기 위한 네이버 클리너 용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네이버 클리너는 스마트폰 메모리 및 불필요한 임시 파일이나 앱 삭제 후 남은 파일 등을 정리해 스마트폰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앱이다. 특히 사용자들은 직접 실행하지 않아도 앱을 설치만하면 스마트폰 최적화가 가능하다. 이 밖에 평상시에 자주 사용하지 않거나 종료해도 자동으로 실행되는 앱 등을 간편하게 정리할 수 있다.
이번 네이버 클리너 앱은 시범서비스로 출시되며, 향후 이용자 피드백 등 다양한 데이터를 보강해 품질을 더욱 강화한 후 정식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네이버 클리너 앱은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