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슨, 124만원 손목시계 ‘스몰 타임 텔러’ 새롭게 선보여
파이낸셜뉴스
2014.07.10 15:01
수정 : 2014.10.25 09:11기사원문
닉슨 워치는 '스몰 타임 텔러(Small Time Teller)'(사진)를 새롭게 선보인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돼 독특한 디자인과 기능을 지닌 닉슨 워치는 메탈 스트랩 버전으로 '스몰 타임 텔러'를 새롭게 출시했다. 아담한 사이즈의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운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작은 링크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스테인레스 스틸 스트랩으로 세련된 감각을 더했다. 또 고급스러운 골드 색상은 스타일링의 포인트를 주는 것은 물론, 네온 옐로우의 인덱스와 트렌디한 조화를 이루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본 미요타 무브먼트를 사용해 시계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100m 생활방수의 기능을 더했다. 가격은 12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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