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2’ 이재욱, ‘못생긴 남편’ 변신..모니카와 부부 호흡

파이낸셜뉴스       2014.07.17 17:58   수정 : 2014.10.25 02:23기사원문



배우 이재욱이 분장을 거듭해 못생긴 남편으로 변신, 걸그룹 배드키즈의 모니카와 부부 호흡을 맞춘다.

지난해 여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이하 사랑과 전쟁2)의 '못생긴 아내'가 '못생긴 남편'으로 돌아왔다.

'못생긴 남편'편에서는 못생긴 한 남자의 처절한 결혼생활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재욱은 특수 분장을 하고 못생긴 남편으로 등장한다.

또한 그의 아내에는 데뷔곡 '귓방망이'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신인 걸그룹 배드키즈의 모니카가 등장한다.

직업, 연봉, 재산 등 오직 남자의 경제력만 중요하게 여기는 주연(모니카 분)은 자신이 원하는 완벽한 조건의 변호사 현우(이재욱 분)를 소개받는다. 하지만 그는 현우의 못생긴 외모 때문에 결혼을 망설인다.

'남자는 외모 보다 능력이 더 중요하다'라는 물음에 답변을 안겨줄 '못생긴 남편' 편은 오는 7월 18일 오후 방송된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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