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한, OCN 드라마 ‘리셋’ 캐스팅..천정명 아역으로 등장
파이낸셜뉴스
2014.07.23 17:59
수정 : 2014.10.24 23:16기사원문
아역배우 최수한이 OCN 신규 드라마 ‘리셋’에 출연한다.
오는 8월10일 첫 방송되는 ‘리셋’에서 최수한이 주인공 천정명(차우진 역)의 아역으로 캐스팅 돼 어린 차우진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동안 최수한은 KBS ‘총리와 나’(우리 역), ‘홍길동’(장근석 아역), ‘오! 필숭봉 순영’(류진 아역), ‘최강칠우’(에릭 아역), MBC ‘문희’(하늘 역), ‘궁’(주지훈 아역), SBS ‘바람의 화원’(배수빈 아역)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쌓아왔다.
특히 전작 ‘총리와 나’에서 중2병에 빠진 반항아 맏아들 우리 캐릭터를 실감나게 연기해낸 최수한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티아이 주니어를 통해 연기력을 다져온 최수한은 “감독님의 세심한 연기지도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많은 회 차를 촬영하진 않았지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작품이 될 것 같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억을 지운 남자, 그리고 지워진 기억과 닮은 여자. 기억을 추적해야 사는 두 배우의 기억 추적 스릴러물 ‘리셋’은 메디컬 범죄 수사극 ‘신의 퀴즈4’의 후속으로 오는 8월10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될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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