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종주’ 성대-북경대 학생들 천왕봉 도착
파이낸셜뉴스
2014.07.24 14:45
수정 : 2014.10.24 22:48기사원문
백두대간을 종주하고 있는 성균관대생과 중국 북경대학생 120명이 23일 오후 1시 지리산 천왕봉에 올랐다. 두 대학 학생들은 지난 21일 서울성곽 걷기 출정식을 갖고 22일부터 지리산 둘레길 9코스를 시작으로 천왕봉∼세석산장∼벽소령∼삼도봉∼성삼재∼정령치(화엄사)∼바래봉∼구룡폭포 등 총 91.4km를 9박 10일 동안 종주하고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