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부인 이효림, 진보식품 막내딸..‘재벌 딸이었네’

파이낸셜뉴스       2014.08.01 09:46   수정 : 2014.08.01 09:46기사원문



탁재훈 부인 이효림

방송인 탁재훈의 이혼 소송이 알려지면서 부인 이효림 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탁재훈과 이효림 씨는 결혼 13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았다.

탁재훈 부인 이효림 씨는 172cm의 우월한 키를 자랑하며 1997년 한국 슈퍼엘리트 모델로 데뷔했다. 앞서 그는 진보식품 이승준 회장의 막내딸이며 '재벌 딸'로 이목을 끈 바 있다. 현재 강남에서 요리 스튜디오를 경영하고 있다.

탁재훈과 이효림 씨는 성격 차이를 겪다가 갈등을 좁히지 못하고 이미 지난 6월 법률대리인을 통해 탁재훈이 아내 이효림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현재 두 사람은 이혼 소송과 함께 양육권 및 재산권 분할 등을 놓고 법정 다툼을 벌여야 할 처지에 놓였다.

탁재훈 이효림 파경 위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탁재훈 부인 이효림, 그 와중에 이효림 어마어마하네", "탁재훈 부인 이효림, 둘이 무슨 일이 있었을까?", "탁재훈 부인 이효림, 아이들이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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