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김희경 앵커, 김환수 신부와 교황 시복식 공동 진행

파이낸셜뉴스       2014.08.12 07:24   수정 : 2014.10.24 12:36기사원문



MBN 김희경 앵커와 천주교서울대교구 사무처 차장인 김환수 신부가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재하는 시복식의 공동 진행을 맡는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MBN은 "오는 1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식의 진행을 김희경 앵커가 맡는다"고 밝혔다.


김희경 앵커는 "시복식에 함께하는 자체가 큰 영광이고 축복이다.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가 행사에서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시복식은 전세계 150여개국에 방송된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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