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 신은경 “오인혜 베드신 촬영 시 청심환 줬다” 노출 수위는?
파이낸셜뉴스
2014.08.13 06:42
수정 : 2014.10.24 11:44기사원문
설계 신은경
설계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신은경이 베드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2일 오전 서울 청담동 호텔 프리마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설계' 제작보고회에 박창진 감독, 배우 신은경, 오인혜, 이기영, 강지섭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신은경은 베드신 관련 질문에 대해 "오인혜가 베드신을 촬영하는 날에 너무 긴장을 하더라"며 "안타까워서 내가 진정하라고 청심환을 주기도 했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오인혜는 "신은경이 정말 잘 챙겨줬다"고 전했다.
설계 신은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설계 신은경, 얼마나 야한거야?", "설계 신은경, 무슨 영화지?", "설계 신은경, 청심환까지 먹고 촬영할 정도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계는 냉혹한 사채업자의 치밀한 설계와 복수 과정을 그린 스릴러 영화로 내달 19일 개봉한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