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사유리 “이병진, 일본 포르노배우 스타일” 4차원 발언에 ‘폭소’
파이낸셜뉴스
2014.08.21 18:28
수정 : 2014.10.23 21:25기사원문
라스 사유리 폭탄발언
방송인 사유리가 이병진에게 포르노배우 같다는 인상평을 남기며 웃음을 유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사유리는 '라스' MC들에게 "자신이 사람을 잘 본다"며 운을 띄웠다.
그녀는 먼저 이병진에 대한 인상평을 하며 "이병진은 일본 포르노배우 같다"며 폭탄발언을 해 출연자들을 당황스럽게 했다.
사유리의 폭탄 발언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김태현은 S대 못 간 재수생, 그리고 장동혁은 이병진 매니저"라고 인상에 대한 4차원적인 발언을 했다.
이에 장동혁은 "포르노 배우의 로드매니저 말인가"라고 답한 뒤 웃음보를 터뜨렸다.
사유리의 인상평은 MC들에게 까지 이어졌다. 사유리는 MC 김구라를 설악산 내려오는 너구리, MC 윤종신은 홍대 마술사라고 평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 이병진 소식에 네티즌은 "라스 사유리, 일본 포르노 배우라니 닮긴 했네" "라스 사유리, 독특한 발상 너무 웃겨" "라스 사유리, 이병진 전체적 인상이 닮긴 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fn스타 온라인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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