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혜리, 혈압측정 안되는 얇은 팔로 ‘팔굽혀펴기 1등’ 반전

파이낸셜뉴스       2014.08.25 10:49   수정 : 2014.10.23 20:13기사원문





진짜 사나이 혜리

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혜리가 놀라운 체력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는 '여군특집'으로 라미란, 홍은희, 김소연, 맹승지, 박승희, 지나, 혜리가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부사관 기초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혜리는 입소에 앞서 실시된 기초체력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혜리는 윗몸일으키기에서 55개를 기록했으며 이어진 팔굽혀펴기에서는 26회를 기록, 23회를 기록한 박승희를 앞질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진 1.5km 달리기에서도 혜리는 박승희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특히 혜리는 신체검사에서 혈압 측정이 불가능할 정도로 팔이 가늘었음에도 불구하고 반전 체력을 선보였다.

진짜 사나이 혜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진짜 사나이 혜리, 대단하네", "진짜 사나이 혜리, 체력이 최고네", "진짜 사나이 혜리, 김소연 잘할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온라인팀 news@fnnews.com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