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졸업사진 공개에도 굴욕없는 ‘모태미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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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가 남다른 미모로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바쁜 일상을 보내는 변호사 오수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오수진은 최초 항공대 출신 변호사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또한 오수진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고등학교는 물론 항공대 홍보모델 시절 역시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미모를 자랑했기 때문.

특히 이날 오수진은 폭탄주 12잔과 소주 7잔에도 끄떡없는 주량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3년차 변호사인 오수진은 한번에 50여 개의 사건을 진행하면서도 일요일까지 밤샘 근무를 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오수진은 “이혼 소송도 있다. '미혼 여성이 10건 넘게 이혼 소송 하면 결혼 못한다'는 얘기가 있어 8~9건 했을 때 벌벌 떨었지만 이제 더 이상은 아니다”고 말하며 프로패셜널한 모습을 보였다.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에 네티즌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대박이다",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너무 예쁘다",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모태 미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