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화생방 훈련, 여자 멤버들 경악 ‘눈물+콧물’ 범벅

파이낸셜뉴스       2014.08.31 23:32   수정 : 2014.10.23 08:54기사원문



진짜사나이 화생방 훈련

진짜사나이 화생방 훈련에 여자 멤버들이 경악했다.

8월 31일 오후 방송한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에서는 각개전투 훈련과 화생방 훈련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짜사나이' 멤버들은 소총을 들고 흙바닥에 엎드려 장시간 포복자세로 이동해 팔과 다리가 모두 멍투성이가 됐다.

화생방 훈련에서 지나는 "제발 살려주세요. 나가게 해주세요"라며 교관에게 대성통곡을 했으며, 혜리와 맹승지는 화생 분대장과 몸싸움까지 벌이는 등 탈출하려는 노력을 펼쳤다.

이와 반대로 홍은희와 김소연은 악바리 정신으로 화생방 훈련을 견뎌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진짜사나이 화생방 훈련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화생방 훈련, 지옥을 맛봤을 듯", "진짜사나이 화생방 훈련, 눈물 콧물 범벅", "진짜사나이 화생방 훈련, 여자 연예인들 망가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온라인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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