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윤후-윤민수, 친할머니와 붕어빵 외모 눈길 ‘붕어빵 삼대’
파이낸셜뉴스
2014.09.07 18:45
수정 : 2014.09.07 18:45기사원문
아빠어디가 윤후
윤후의 친할머니가 처음으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후의 할머니는 아들 윤민수는 물론 딸 윤후와 빼닮은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이목구비가 붕어빵처럼 놀라울 정도로 닮았던 것.
윤민수는 "우리 셋이 모이면 누가 봐도 가족인 줄 안다. 정말 많이 닮았다는 얘기를 자주 들었다"고 말했다.
할머니는 후를 바라보며 무척 흐뭇해했다. 후를 위한 간식을 준비해오는가하면, 얼굴만 봐도 행복해 하셨던 것.
윤민수는 "사실 가까이 사는 편인데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다. 오늘이라도 기쁘게 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추석 특집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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