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편의성 더한 세니타이저 고리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4.09.18 01:15   수정 : 2014.09.18 01:15기사원문



네이처리퍼블릭은 물 없이 사용가능한 항균 효과 99.9%의 손 소독제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을 위한 전용 케이스 5종을 출시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최근 에볼라 바이러스와 환절기 감기 등의 영향으로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손 소독제인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의 판매량이 최근 2개월 동안150%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세니타이저의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고리 형태의 전용 케이스를 선보이게 됐으며, 액세서리처럼 패션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전용 케이스는 실리콘 소재로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에 손쉽게 끼울 수 있으며, 고리 형태로 가방 등에 매달아 놓을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2000원.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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