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혼혈이라고? 어릴적 이국적 외모에 깜짝!
파이낸셜뉴스
2014.09.18 08:54
수정 : 2014.12.03 15:05기사원문
래퍼 도끼(Dok2, 이윤경)가 혼혈이라고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도끼는 필리핀과 스페인 혼혈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집안 대대로 음악을 하는 음악 집안이기도 하다. 아버지는 라이브 연주 일을 하였고 친형도 힙합 앨범을 낸 뮤지션이다.
도끼 혼혈에 이에 도끼라는 예명에 대해서도 소개됐다. 도끼가 예명이 된 이유는 머리를 밀고 선명한 두 줄을 남기는 헤어스타일을 고집해왔는데 주변 사람들이 "도끼 찍힌 자국같다"고 말한 것으로 유래했다고 한다.
한편 도끼 혼혈 사실이 알려지자 도끼가 지난 7월에 공개한 어릴적 사진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도끼 혼혈에 이에 도끼라는 예명에 대해서도 소개됐다. 도끼가 예명이 된 이유는 머리를 밀고 선명한 두 줄을 남기는 헤어스타일을 고집해왔는데 주변 사람들이 "도끼 찍힌 자국같다"고 말한 것으로 유래했다고 한다.
한편 도끼 혼혈 사실이 알려지자 도끼가 지난 7월에 공개한 어릴적 사진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어릴 때 사진 발견. 몇 살 때이려나. 저 때도 지금도 날 모르면 아무도 나에게 한국말로 말 걸지 않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도끼는 뽀얀 피부에 커다란 눈망울로 귀여운 외모를 뽐냈다. 다시보니 도끼 혼혈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들이었다.
tinap@fnnews.com 박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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